[JTBC]쓸쓸한 마지막 길…무연고 사망자 5년 새 2배로 늘어

쓸쓸한 마지막 길…무연고 사망자 5년 새 2배로 늘어 무연고 사망자는 지난해 2500여 명, 5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1인 가구가 늘고, 빈곤층이 확대되면서입니다. [박진옥/나눔과나눔 상임이사 : 수중에 30만원밖에 없는데 내가 어떻게 장례를 할 수 있는지, 내가 돈이 없어서 아버지의 시신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데…] 이들의 마지막 길이 존엄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늘어나고 있는 무연고 사망자 장례에 관련한 법과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박진옥 나눔과나눔 상임이사의 인터뷰 기사 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기사를 바로 확인하세요. 쓸쓸한 마지막 길…무연고 사망자 5년 새 2배로 늘어 JTBC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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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장례지원] 여름이 남긴 절망과 희망

[무연사회, 죽음을 기억하다] 8월 장례이야기 여름이 남긴 절망과 희망 여름, 견디기 힘든 시간 거짓말처럼 찾아온 가을이 반갑습니다. 그 이유는 여름에 무연고 사망자 장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치르며 계절별로 일정한 경향성을 띠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 이제는 다가오는 계절을 설렘보다는 걱정으로 맞이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작년(2018년)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8월 한 달 동안 40명의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치렀습니다. 올해의 경우 39명으로 작년과 비슷했지만 공영장례 시행으로 장례식장 일정에 영향을 받아 9월로 미뤄진 경우를 고려하면 그 수가 줄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2018년 5월부터 서울시 공영장례가 시행된 이후 서울 지역의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는 서울시립승화원 전용빈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2월 이후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시민으로 그 대상이 확대되면서 일반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는 서울시립승화원 전용빈소에서,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시민 장례는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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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쓸쓸한 마지막에 불안한 독거노인…무덤까지 책임지는 공영장례 생각할때

“쓸쓸한 마지막에 불안한 독거노인… 무덤까지 책임지는 공영장례 생각할 때” 무연고 사망자 장례 돕는 ‘나눔과 나눔’ “삶의 존엄한 마무리할 기회를 주는 것” ‘나눔과 나눔’은 201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선희 할머니의 장례를 시작으로 무연고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장례를 무료로 치러 왔다. 올해부터는 민간이 아닌 공영장례 제도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이 단체의 의견을 서울시가 받아들여,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공영장례지원상담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이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박 상임이사는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는 “자식이나 형제와 연락을 끊었고 죽어서 그들에게 내 죽음을 맡기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걱정과 불안이 섞인 질문을 종종 받는다고 한다. 살아 있으면서도 자신의 마지막이 외롭게 끝날까 봐 우려하는 것이다. 그는 “공영장례는 ‘혼자인 내가 죽어도 사회가 나를 버리지는 않는구나, 최소한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기회를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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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나 혼자 간다… 심각한 중장년 고독사

나 혼자 간다… 심각한 중장년 고독사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치르는 비영리 단체 ‘나눔과 나눔’의 박진옥 상임이사도 “경제위기로 가정이 해체되고 혼자 재기를 꿈꾸다 결국 생을 마감한 남성들이 많다”고 했다.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사우나에서 쓰러져 사망한 60대 B씨도 이런 경우였다. B씨는 1997년 IMF 경제위기 당시 사업이 기울면서 유학까지 보냈던 자녀들과도 연이 끊긴 채 혼자 지냈다. 자식과 형제자매들은 B씨의 시신 인수를 포기했다. 늘어가고 있는 중장년의 고독사에 관한 정확한 통계와 대책의 필요성에 대한 나눔과나눔 박진옥 상임이사의 인터뷰 기사 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기사를 바로 확인하세요. 나 혼자 간다… 심각한 중장년 고독사 서울신문 이근아 기자,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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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사후자기결정권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부제: 고립사·무연사와 공영장례)

(사)나눔과나눔이 화우공익재단과 함께 준비한 사후자기결정권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부제: 고립사·무연사와 공영장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단법인 나눔과나눔이 화우공익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8월 일본현장을 방문하고 작성한 "무연고사망자 등의 사후자기결정권 한일 비교 및 입법·정책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자 한국, 일본, 대만에서 오신 발제자 분들을 통해 동아시아의 무연고사망과 고독사에 대한 각 국의 사회적 현상과 관련 법제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세계 어디에서나 연결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모순되게도 쉽게 단절되어버리는 가족구조와 파생적으로 나타나는 고립사·무연사에 대해 알아보고, 법·제도를 개선하며 정책적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준비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신청하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주제 | 사후자기결정권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고립사·무연사와 공영장례 일시 |  2019년 9월 19일(목) 14:00~17:00 장소 | 화우연수원(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7 아셈타워 34층) 발제 | - 박진옥((사)나눔과 나눔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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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소통]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중랑구시설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섭)과 저소득시민 장례지원 및 장례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받았습니다. 나눔과나눔이 지방공기업과의 업무협약은 처음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저소득 시민의 장례지원 활동과 장례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공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연고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장제비용의 물질적·재정적 후원과 더불어 무료 장례봉사 등 장례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업무협약의 의미를 새기는 첫 행사로 공단 임직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기부금 1,135,000원을 (사)나눔과나눔에 전달했습니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 박영섭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 공단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지만, 이번 협약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공헌활동의 시야를 넓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랑구에는 서울의료원이 있어서 무연고사망자가 많은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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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9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어려움

9월에도 계속 골목에서 사람을 만납니다. 2019년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는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주제로 해서 4월부터 3회의 행사를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외로움의 결과로 개개인에게 나타나게 되는 현상, 즉 정신건강의 악화 그리고 평균 수명보다 이른 나이에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이야기 볼 계획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9월 골목에서는 열린교육으로 KU마음건강연구소의 고선규 교수님을 모시고 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함께 오셔서 이야기 나눠주세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또한 영화 "코코"와 "생일" 릴레이 상영회 있으시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시고 참여부탁드립니다. 일시:  2019. 9. 17(화) 오전10시30분~12시30분 장소: 성산종합사회복지관 3층 창의터 1 (마포구청 건너편에 위치-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참가비: 무료 내용: 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어려움 강사: 고선규 교수(KU마음건강연구소) 참가신청: https://bit.ly/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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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피보다 진한 물, 가족이 되어준 사람들

피보다 진한 물, 가족이 되어준 사람들 [무연사회, 죽음을 기억하다] 7월의 장례이야기 ㄴ님이 돌아가시고 지인분은 장례를 치르려 했지만 가족이 아니면 시신인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낙심하셨습니다. 단절되어 살아온 ㄴ님의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장례비용은 자신이 지불할 테니 위임장이라도 써달라고 했지만 가족들은 전화번호도 바꾸면서 거부의사를 보였습니다. ㄴ님의 유골함을 안은 지인분은 장례를 치르지 못한 서러움에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비록 가족이 아니었지만 ㄴ님의 곁에는 가족보다 더 소중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생의 마지막에 만난 혈연보다 더 각별했던 지인들은 '가족 대신 장례'가 너무나도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가족 대신 장례' 가 절실하게 필요한 분들의 이야기를 담은 7월의 무연고 장례 이야기 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기사를 바로 확인하세요. 피보다 진한 물, 가족이 되어준 사람들 [무연사회, 죽음을 기억하다] 7월의 장례이야기 나눔과나눔 부용구 장례지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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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사회, 죽음을 그림으로 기억하다] 정재원의 그림이야기 2

지난 7월 6일 김영민님의 장례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장례식에 참석한 요양보호사님은 10년 동안 고인의 곁에서 묵묵히 도와주었습니다. 병원비와 필요한 서류를 챙겨주기도 한 요양보호사님은 고인 김영민님을 외삼촌처럼 생각했다고 합니다. 고인분과 요양보호사님의 사연에서, 댓가를 바라지 않으며 흐르는 시간까지 함께할 수 있는 관계는 혈족 중심으로 이루어진 가족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인연과 동반자가 있다는 사실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요양보호사님에게 끝까지 곁에 있으며 지켜볼 수 있는 용기있는 시선은, ‘피보다 진한 10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그림 : 정재원) ※ 정재원 님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대에 재학중으로 나눔과나눔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장례에 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자원활동자입니다.   ※ 관련 장례사연은 [나눔장례지원] 피보다 진한 물, 가족이 되어준 사람들  '피보다 진한 물' 부분에 있습니다. 자세한 장례사연은 ☞ 링크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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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밝골 칼럼] 함께 돌보는 죽음, 곧 삶을 향하여

어렴풋하든 선명하든 누구나 죽음에 대한 이미지들을 갖고 있다. 나의 경우 그것은 먼저 긴 행렬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아마도 언덕 위 시골집에 살던 시절로부터 물려받은 한 조각일 것이다. 지금은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 기다란 만장들이 펄럭이고 상여꾼들의 구슬픈 소리(挽歌)가 들려오면 무작정 행렬의 끄트머리를 따라나섰다. 그렇게 꼬리를 만드는 아이는 나 혼자만이 아니었다. 고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던 철부지 아이들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장난을 치고, 장지까지 따라가서는 떡이며 과일을 받아들고는 장지(葬地) 주변을 뛰어다니기도 했다. 고인을 보내는 엄숙한 순간을 어지럽히는 이 불청객들을 쫓아버릴 법도 하건만, 그런 면박을 받은 경험은 없다. [사진 출처: 박수관 명창 장례식 상여소리 youtube 영상 갈무리 https://youtu.be/MQ57RpekObM ] 한동안 그런 경험이 부끄럽게도 느껴졌지만 요즘은 조금 다른 생각을 갖는다. 누군가의 죽음을 함께 한다는 것, 비록 모두가 온전히 회한과 슬픔에 빠지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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