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장례이야기] ‘사후자기결정권’과 ‘내 뜻대로 장례’란?
https://flic.kr/p/2kticDm https://flic.kr/p/2kticCV https://flic.kr/p/2kthKLU https://flic.kr/p/2kte3x9 https://flic.kr/p/2kthKKB https://flic.kr/p/2kticBx https://flic.kr/p/2kte3vW https://flic.kr/p/2kticzU https://flic.kr/p/2kthKHH <카드뉴스> '사후자기결정권'과 '내 뜻대로 장례'란? 1. 나의 죽음과 장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2.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막연하게나마 자신의 죽음과 장례를 상상해 봅니다. 3. '나는 바다에 뿌려질래', '난 죽고 나면 장기를 기증하고 싶어', '나는 화장이 좋아', '나는 3일장은 싫어' 4. 하지만 현재의 제도로는 '나의 장례'를 내 뜻대로 준비할 수 없습니다. 5. 유서나 유언으로는 유산에 관한 부분만 보장이 되고 있거든요. 6. 이 말은 자신의 장례를 어떻게 치를지 유서나 유언으로 명확히 밝혀도 법적인 강제력이 없다는 뜻이에요. 7. 자신의 죽음 이후의 일에 대해 우리는 완벽한 결정권. 즉 '사후자기결정권'이 없다는 뜻입니다. 8. '내 뜻대로 장례'는 이러한 '사후자기결정권'이 보장되어 오롯이 나의 뜻대로 장례를 치르는 것을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