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죽는다는 건 남자의 문제일까, 사회의 문제일까?” 오마이뉴스

혼자 죽는다는 건 남자의 문제일까, 사회의 문제일까? [현장] <남자 혼자 죽다> 북콘서트에 다녀와서…

마포돌봄네트워크와 나눔과나눔 북씨네 에서 함께 주최한 북콘서트 <남자 혼자 죽다> 의 현장을 취재한 기사 입니다.

 

저자들은 맨처음 취재를 시작했을 때 ‘무연고 사망자는 게으르고 의지가 박약한 이들’이라는 편견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그들 중에는 인생의 한 시기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삶을 불태웠던 이들, 부지런하고 의욕적으로 생을 일으키려 노력한 이들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무연고 사망이란 문제는 개인의 문제이면서 또한 자본이 자본을 부르고 실패한 자는 다시 일어서기 어려운 우리 사회구조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병원에서 무연고 사망자가 사망했을때 가족이 고인의 시신을 인수하고 싶어도 인수할 수 없는 경제적 논리도 있었다. 고인의 시신을 인수하려면 사망 전 발생한 수술비나 병원에서의 시신보관료 등 대략 2천만 원 정도 되는 돈을 내야 하는데 이는 경제적 형편이 무척 어려운 가족들에게는 뜻이 있어도 선뜻 인수할 수 없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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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죽는다는 건 남자의 문제일까, 사회의 문제일까? [현장] <남자 혼자 죽다> 북콘서트에 다녀와서…

이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