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없는 무연고 사망…죽어서도 홀대” 뉴스핌

[노인의 날②] 장례식 없는 무연고 사망…죽어서도 홀대
전국 무연고 사망 계속 늘어…노인 사망자 급증
독거노인 고독사 늘고 경제위기·가족해체 등 원인
유골 장기방치·불법소각 등 사후 처리 문제 심각
“공영장례제도 등 근본적인 대책 필요”

부용구 팀장은 특히 경제적인 원인을 강조했다. 그는 “IMF와 금융위기 등 대형 경제난, 경기 침체로 가정이 붕괴되면서 가족 간 연락이 단절된 사례가 많다”며 “세월이 흘러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어도 고인을 거둘만한 형편이 못돼 시신 인수, 장례식을 포기한다”고 설명했다. 부 팀장은 무연고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그는 “현재 공영장례제도 조례안이 통과는 됐지만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시행규칙이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는 2일장으로 바꿔 장례비 부담을 줄여주거나, 공립장례식장에서 빈소를 마련해주는 방법, 지자체가 사회공헌차원에서 민간 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맺는 방법 등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나눔과나눔 부용구 전략사업팀장님의  무연고 사망자의 실태와 무연고 장례에 관한 인터뷰 기사를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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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②] 장례식 없는 무연고 사망…죽어서도 홀대

뉴스핌 박진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