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민 21.1%, 극심한 외로움 겪는다’

서울시민 21.1%, 극심한 외로움 겪는다
28.8%는 고립된 삶 살고 있다고 느껴…잠재적 고독사 위험도 높다

서울시복지재단은 2016년부터 고독사 분야 연구를 매년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올해 토론회는 세 번째이다.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 동안 만 20~64세의 서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자신이 극도로 고립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전체의 28.8%(288명)였고, 극심한 외로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시민은 21.1%(211명)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이 많다는 것은 고독사에 대한 우리 사회의 잠재적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다.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가 토론회 좌장으로 자리하며 강은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박진옥 나눔과나눔 사무국장, 이은주 금천구 가산동주민센터 주무관, 장경혜 강북주거복지센터 센터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서울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결과를 반영하여 ‘제2기 고독사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좀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11월 12일 오후 2시 시청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 전문가, 현장 활동가들이 참여한‘서울시민 고립·외로움 실태 및 고독사 예방 토론회’ 에 나눔과나눔 박진옥 사무국장님이 참여하셔서 관련기사 링크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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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21.1%, 극심한 외로움 겪는다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