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소통] 강연회 “고립, 외로움의 다른 이름”

“고립, 외로움의 다른 이름”

2019년 4월 26일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마포구 사회적고립 예방프로젝트’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 제 1탄 골목 인문학 “고립, 외로움의 다른 이름-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왜 외로운가?” 강연이 있었습니다.

성공회대학교 김찬호 교수는 먼저 황지우 시인의 ‘거룩한 식사’를 참석한 모두가 함께 읽는 것으로 고독과 외로움에 관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외로움’의 대안은 사회적 공간을 공유하는 것

고독이나 외로움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강연은 흥미롭게 진행이 되었고, 외로움의 대안으로 개개인이 스스로의 문제를 꺼내놓을 수 있는 ‘사회적 공간’이 필요하고, 그 속에 각자의 경험과 상황, 관심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는 내용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지금 우리 모두의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고립과 일상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나눔과나눔,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포희망나눔, 발달장애청년허브사부작, 성산2동주민센터,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와글와글작은도서관, 울림두레생협) 주최로 진행되었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습니다.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