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혈연에 묶인 장사법…“한평생 함께했어도 장례 못 치러”

[KBS ] 혈연에 묶인 장사법…“한평생 함께했어도 장례 못 치러

현행 장사법은 배우자와 자녀, 부모와 형제 자매 등 직계가족만을 연고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2013년 1,200여 명이었던 무연고자 사망자 수는 지난해 2,400여 명으로 5년 만에 2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법적 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평생을 함께 살아온 사람들은, 마지막 장례식마저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박진옥/나눔과나눔 상임이사 : “장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한다면 굳이 국가가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개인 간의 관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오히려 더 부합하고 무연고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직계가족만을 연고자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장사법의 한계와 그로인해 법적 가족이 아니면 무연고 사망자로 장례를 치러야만 하는 현실에 대한 나눔과나눔 박진옥 상임이사의 인터뷰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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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송락규 기자

[KBS ] 혈연에 묶인 장사법…“한평생 함께했어도 장례 못 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