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소통]”우리가 마주한 외로움;여섯가지 이야기”사람책

11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 는 마포희망나눔 신비(김은주) 활동가의 사회로 여섯 명의 사람책을 펼치며 우리가 마주한 외로움 여섯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 번째 사람책은 기쁨팀 박미자 님, 행복팀의 박미나 님으로 ‘너, 나, 우리, 이웃을 마주보다’ 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홀로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주민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시켜드리면서 활동가들이 먼저 위로받고 웃음을 찾았다고 두 분 모두 활짝 웃어주셨습니다. 남산 케이블카를 처음 타보셨다네요. 매주 만나는 어르신이 국수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망원동에 다니시는 것을  알고 필요한 것 없으시냐고 물었더니 “나이가 드니까 밥은 해먹는데 반찬은 힘들어” 하고 답변을 듣는데 2년이 걸리셨답니다. 사회적 고립예방 만남이 기쁨이 되어 돌아왔고 우리 누구나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두 번째 사람책은 정미경 장애인가족지원 센터장님이셨습니다. ‘우리는 왜 거리로 나왔는가’ 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장애인 자녀를 두신 비장애인 어머니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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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11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우리가 마주한 외로움; 여섯가지 이야기

11월 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골목에서 가슴 따뜻한 사람책 이야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난 10월 골목에서는 당사자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애도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모현 호스피스 손영순 까리따스 수녀님과 함께 했습니다. 11월은 하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마주한 외로움으로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 함께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함께 오셔서 당신이 마주한 외로움도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일시: 2019. 11. 21(목) 오후2시~5시 장소: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1층 카페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이야기 내용 - 하나: 너, 나, 우리 이웃을 마주보다(박미자, 빅미나-주민모임 기쁨팀, 행복팀) - 둘: 우리는 왜 거리로 나왔는가(정미경,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 셋: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경애, 마포의료사협 더이음 프로젝트) - 넷: 정신장애, 세상과 소통하다(김남훈,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 다섯: 숨은그림찾기(이은경, 성산2동주민센터 주무관) - 여섯: 나의 장례를 부탁해(결연장례 어르신들과의 만남- 박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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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10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애도작업

10월에도 계속 골목에서 사람을 만납니다. 9월 골목에서는 열린교육으로 KU마음건강연구소의 고선규 교수님을 모시고 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인한 당사자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10월 골목에서는 당사자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애도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발생하는 "고립사", 이제는 이 고립사를 단지 죽음의 문제가 아니라  '애도'의 차원에서도 함께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단절과 고립으로 돌아가신 분에게도 가족도 있고, 친구 등의 지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도 고립사한 분과 이별의 시간 즉, 애도작업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의 죽음 이후에 제대로 된 애도작업이 수반되지 않을 때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버거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사별가족 모임을 운영하고 계신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모현 호스피스 손영순 까리따스 수녀님을 모셨습니다. 함께 오셔서 죽음 이후에 수반되는 '애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 주세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일시:  2019. 10. 17(목) 오전10시~12시 장소: 성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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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9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어려움

9월에도 계속 골목에서 사람을 만납니다. 2019년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는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주제로 해서 4월부터 3회의 행사를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외로움의 결과로 개개인에게 나타나게 되는 현상, 즉 정신건강의 악화 그리고 평균 수명보다 이른 나이에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이야기 볼 계획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9월 골목에서는 열린교육으로 KU마음건강연구소의 고선규 교수님을 모시고 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함께 오셔서 이야기 나눠주세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또한 영화 "코코"와 "생일" 릴레이 상영회 있으시 장소와 시간을 확인하시고 참여부탁드립니다. 일시:  2019. 9. 17(화) 오전10시30분~12시30분 장소: 성산종합사회복지관 3층 창의터 1 (마포구청 건너편에 위치-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참가비: 무료 내용: 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어려움 강사: 고선규 교수(KU마음건강연구소) 참가신청: https://bit.ly/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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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6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 “우리가 마주한 외로움-다섯 가지 이야기” 사람책

4월 골목에서는 '골목 인문학- 고립, 외로움의 다른 이름"으로 사람을 만났고, 5월 골목에서는 '릴레이 골목 영화제- 원더플라이프"로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제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다섯 가지 이야기- 우리가 마주한 외로움으로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 함께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함께 오셔서 당신이 마주한 외로움도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일시: 2019. 6. 12(수) 오전 3시~5시30분 장소: 성산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 (마포구청 건너편에 위치- 자세한 위치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이야기 내용 - 하나: 발달장애인 친구가 있나요? (최경화-발달장애청년허브사부작) - 둘: 너, 나, 우리, 이웃을 마주보다 (박미자, 빅미나-주민모임 기쁨팀, 행복팀) - 셋: 마음아, 열려라 참깨! (정소라-성산2동주민센터) - 넷: 나이들고, 아프고, 혼자 산다는 것, 모두의 외로움 (김은주-마포희망나눔) - 다섯: 사회적 단절과 고립, 그리고 무연사와 고립사 (박진옥-나눔과나눔)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https://bit.ly/골목사람책 ※ 이번  행사는“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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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소통] 5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북씨네(bookcine) 영화 “원더풀라이프”

5월 북씨네는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인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 두 번째 영화를 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원더풀라이프(ワンダフルライフ, Wonderful Life, 1998년 작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라는 일본 영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는 질문합니다. "당신의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기억 하나를 선택한다면 무엇인가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쓴 이 작품은 삶과 죽음, 기억에 관한 감독의 고찰을 영화에 담아냈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중세의 일부 신학자들도 거론했던 천국으로 가기 전의 중간 역(驛)이라는 림보(Limbo : 古聖所)를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망자가 일주일 동안 이곳에 머물게 되는데, 월요일에는 생을 마감한 사람들이 등록하고 수요일까지 사흘 동안 각자의 생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순간을 찾아내면, 그들의 추억을 목요일과 금요일에 영상으로 제작하여 토요일에는 함께 시사회를 갖고 각자 이루어진 추억 한가지만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천국으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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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5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 북씨네(bookcine) 목요일 함께 영화 봐요.

이번 나눔과나눔 북씨네(bookcine)에서 함께할 작품은 <원더플라이프>입니다. 천국으로 가기 전 머무는 중간역 림보에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은 이곳에 7일간 머물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그러면 림보의 직원들은 그 추억을 짧은 영화로 재현해 그들을 영원으로 인도합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각자의 인생의 가장 소중한 기억 하나씩 꺼내 보는 시간, <원더플라이프> 나눔과나눔 5월 북씨네와 함께합니다. 분위기 있는 나눔과나눔 사무실에 둘러앉아 간식과 음료도 즐기면서 모임을 가져보아요~ ★★ 이달의 영화 : <원더플라이프> ▒ 일시 : 5월 16일 목요일 저녁 7:00(영화 시작은 7:30) ▒ 장소 : 나눔과나눔 사무실(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81, 영진빌딩 4층 402호),                버스 마포경찰서 정류장,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 준비물은 오직 편안한 마음뿐! ▒ 문의 : 나눔과나눔 박진옥 상임이사(010-7253-1972) 참가신청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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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4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 “고립, 외로움의 다른 이름” 김찬호 교수 인문학 특강

나눔과나눔이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적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에서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주제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사회적 고립은 현상입니다. 이 현상이 개개인들에게는 외로움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사회적 고립」이라는 사회적 현상을 개개인이 느끼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통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즉, 상반기에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주제로 해서 4월부터 3회의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외로움의 결과로 개개인에게 나타나게 되는 현상, 즉 육체건강과 정신건강의 악화 그리고 평균 수명보다 이른 나이에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이야기 볼 계획입니다. 우리는 모두 외로울 수 있습니다. 때로운 울분에 차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같이 관심 갖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기 하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첫번째 행사로 4월 골목인문학을 준비했습니다. "고립, 외로움의 다른 이름-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왜 외로운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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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죽는다는 건 남자의 문제일까, 사회의 문제일까?” 오마이뉴스

혼자 죽는다는 건 남자의 문제일까, 사회의 문제일까? [현장] <남자 혼자 죽다> 북콘서트에 다녀와서... 마포돌봄네트워크와 나눔과나눔 북씨네 에서 함께 주최한 북콘서트 <남자 혼자 죽다> 의 현장을 취재한 기사 입니다.   저자들은 맨처음 취재를 시작했을 때 '무연고 사망자는 게으르고 의지가 박약한 이들'이라는 편견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그들 중에는 인생의 한 시기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삶을 불태웠던 이들, 부지런하고 의욕적으로 생을 일으키려 노력한 이들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무연고 사망이란 문제는 개인의 문제이면서 또한 자본이 자본을 부르고 실패한 자는 다시 일어서기 어려운 우리 사회구조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병원에서 무연고 사망자가 사망했을때 가족이 고인의 시신을 인수하고 싶어도 인수할 수 없는 경제적 논리도 있었다. 고인의 시신을 인수하려면 사망 전 발생한 수술비나 병원에서의 시신보관료 등 대략 2천만 원 정도 되는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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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소통] 영화 상영회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9월 21일 7시 30분 세 번째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 행사가 열렸습니다. 위치는 서울 마포구 신수동의 신수시장에 위치한 원픽셀 오프라인이라는 자그마한 지하 공간에서 있었습니다. 행사는 7시 30분 영화 ‘스틸라이프’를 보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영화 스틸라이프의 주인공인 존 메이(시청 공무원)는 혼자 외롭게 죽은 사람들을 위해 장례를 치러주다가, 업무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합니다. 메이는 해고당하는 날 들어온 고독사한 사람을 자신에 맡겠다고 청장에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영화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영화는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메이의 시선을 통해 고독사한 사람이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 천천히 보여주며, 고독사한 사람에 대한 일방적이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이미지에 금을 냅니다. 메이가 찾아낸 고인의 과거 모습들을 보면 딸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인생을 살았고, 전쟁터에서는 전우의 목숨을 지켜주었으며, 조금 별나기는 했지만,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렸던 사람이었습니다. 메이가 고인의 지인을 찾아가며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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