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사 토론회] 애도 되지 못한 슬픔, ‘처리’ 되는 죽음

삶과 죽음이 서로 이어져있다면, ‘존엄한 죽음’ 또한 인권의 한 면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무연고 사망’ 문제를 통해 함께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 비마이너 2018 기획 토론회 <애도 되지 못한 슬픔, '처리'되는 죽음 _ 무연고 사망과 공영장례, 그리고 사회적 애도의 의미> ■ 일시: 2018년 12월 10일 오후 3시 ■ 장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25, 유리빌딩 4층 강당 사회자 . 송효정 (인권기록활동네트워크 <소리>) 발제자 . 박진옥(나눔과나눔) : 신사회 위험으로서의 무연고 사망자 실태 및 정책 제언 . 김정호(동자동사랑방) : 당사자가 바라본 무연고 사망자 제도와 바라는 점 토론자 . 권성용(2018홈리스추모제 기획단) . 이용민(서울시 장사문화팀) . 정원옥(중앙대 문화연구학과) ■ 원활한 토론회 준비를 위해 참석하실 분들은 구글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참가신청 링크 [무연고사 토론회] 애도 되지 못한 슬픔, '처리'되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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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사망자 장례식’ 참관기 “한때 중산층, 자원봉사자만 조문, 쓸쓸한 황천길”

‘무연고 사망자 장례식’ 참관기 “한때 중산층, 자원봉사자만 조문, 쓸쓸한 황천길” ● 가족 시신 인수 거부 ● 市가 대신 장례 ● “자유롭게 추모하시라” ● “고독한 삶, 고독한 죽음” 박진옥 ‘나눔과 나눔’ 사무국장은 2015년부터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도왔다. 박 국장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고독생’으로, 결국 ‘고독사’로 이어진다. 1인 가구가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눔과나눔의 무연고 장례 이야기와 유언을 지킬 수 없었던 연인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여 기사를 바로 확인하세요. ‘무연고 사망자 장례식’ 참관기 “한때 중산층, 자원봉사자만 조문, 쓸쓸한 황천길” 이선우 ‘동아 기사쓰기 아카데미’ 수강생·한국산업기술대 메카트로닉스공학과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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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한 그릇 뒤 고독사한 50대의 ‘IMF 20년’ CBS 노컷뉴스

짬뽕 한 그릇 뒤 고독사한 50대의 'IMF 20년' CBS 노컷뉴스 IMF 없이 설명할 수 없는 50대 고독사의 현주소 서울시복지재단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서울시의 고독사 162건 가운데 50대는 58명이었다. 연령대별 비중(35.8%)은 40대(21%)와 60대(20%) 사이에 치솟아 있다. 시민단체 '나눔과나눔'이 2017년 장례를 지원한 무연고 사망자는 288건으로, 56건이 고독사였다. 이 가운데도 50대 후반~60대 초반이 전체의 33.9%로 가장 많았다. 박진옥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50대 고독사는 IMF를 빼지 않고 설명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IMF 20년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나눔과나눔이 2016년 말부터 서울의 쪽방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홀로 사는 이들을 만나보니, 10명 중 8명은 IMF 사태를 전후로 사업실패를 겪거나 일자리를 잃은 뒤 가족도 함께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은 50대가 된 이들이 가장 많았다. IMF 위기는 실직으로 인한 가정의 해체, 결혼과 연애의 포기, 알코올 의존, 고독사로 20년의 그늘을 만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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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0원, 2년간 0건…유명무실 ‘무연고 독거노인 장례지원’…박진옥 사무국장 인터뷰

예산 0원, 2년간 0건…유명무실 '무연고 독거노인 장례지원' '마지막 존엄 지켜드리겠다'면서 정작 규정 까다로워 대상자 되기 힘들어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의례를 돕는 시민단체 '나눔과 나눔'의 박진옥 사무국장은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가 되니,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너도나도 대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고독사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위해서라도 전 연령대에 걸친 외로운 죽음에 대처할 새로운 부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명무실한 '무연고 독거노인 장례지원' 서비스의 개선을 요구하는 '나눔과나눔' 박진옥 사무국장님의 인터뷰 기사 공유해드립니다. 링크를 클릭하여 기사를 바로 확인하세요. 예산 0원, 2년간 0건…유명무실 '무연고 독거노인 장례지원'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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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혼자 죽을 수 있는 사회, 대한민국 고독사보고서

누구나 혼자 죽을 수 있는 사회, 대한민국 고독사보고서 CBS 시사자키 무연고사망자, 50대가 제일 많아…"고독사는 자연사 아닌 사회적 죽음" -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노인빈곤...부산에서만 2.7일에 1명씩 고독사 - 박진옥 나눔과 나눔 사무국장 "무연고사망자, 올해만 벌써 158분…작년의 2배" - 무연고사망자는 노인만 있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픈 아이도…" - 장례는 고인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시간, 가난해도 존엄한 죽음 맞아야 - 북유럽엔 고독사란 단어가 없다? "복지제도가 망가진 곳에 고독사가 생겨" ◇ 정관용> 공영 장례는 어떤 겁니까? ◆ 박진옥>기초수급자분들에게 장례비가 지원이 되고 있지만 현재 금액이 75만 원입니다. 그런데 이것 갖고는 장례를 치를 수가 없는 거죠. 그러면 이 돈을 가지고 치르지 못하는 분들이 가족들이 시신을 포기하면 무연고 사망자가 된다는 거죠. ◇ 정관용> 그렇죠. 그러면 바로 화장으로 가는 거고. ◆ 박진옥>그렇다고 한다면 장례라는 의미. 다시 말하면 고인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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