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day] 오늘은 구의역 김 군의 생일입니다.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는 나다 https://flic.kr/p/2j6KNXq 16.08.26 오마이뉴스 최윤석 2016년 5월 28일. 당시 열아홉살이던 김 군이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전동차에 치여 숨을 거둔 날입니다. 가방속엔 미처 뜯지 못한 컵라면이 있었고 다음 날은 김 군의 생일이었습니다. 용역업체 비정규직이었던 김 군은 안전을 전혀 보장받지 못했습니다. 현장의 기본 원칙인 '2인 1조' 조차 허락치 않는 열악한 노동 환경 때문입니다. 최저가 입찰에 하청, 재하청...... 효율을 앞세워 누구도 노동자에게 책임지지 않는 구조가 결국은 김 군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김 군의 4주기인 올 해에도 여전히 많은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인해 희생되고 있습니다. 더는 이런 죽음이 없도록 사회적 애도가 필요합니다. 정규직이, 기관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김 군을 애도하고 기억해주세요. 김군을 비롯해 노동현장에서 작업중 사망한 노동자들을 위한 추모의 글을 적어주세요. 남겨주신 글들은 추모기간 동안 추모공간(구의역 9-4스크린도어)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추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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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day]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독재군부에 희생당한 분들을 기억하고 애도해주세요.

https://flic.kr/p/2j3eiWM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희생당한 학생들   5·18 민주화운동 속에서 희생당한 분들의 죽음에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가득 있습니다. 수 많은 의문사에 대한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5·18 희생자분들이 겪은 의문의 죽음은 '사망 원인을 알 수 없음', '연고자 파악 불가' 등의 차가운 문장이 가득 담겨 있는 무연고 사망자분들의 죽음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유가족들의 요구는 사회적인 차원에서 자신의 가족과 같은 억울한 죽음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가족과의 이별을 마음껏 슬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군부의 독재에 희생당한 분들을 기억하고 애도해주세요. 5·18 사이버참배 페이지(링크 클릭)를 통해 추모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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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day] 5월 4일 오늘,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위해 애도하고 기억해주세요.

https://flic.kr/p/2iXm5e9 그리움이 꽃이 되면 너는 나비가 되어라 파주 용미리의 묘지 안에는 어린이 전용 추모공원 '나비정원'이 있습니다. 만 12세 미만의 아이들이 잠들어 있는 이 곳에선 매년 5월 초 마다 어린이 추모제 '나비의 꿈'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해 에는 코로나19탓에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기억과 애도는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떠난 아이들 중에는 무연고 아기도 있습니다. 오늘을 맞아 함께 기억하고 애도하며 인기척을 내어주세요.   ※아기 무연고 사망자 한별이 이야기 카드뉴스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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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day]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기업살인의 희생자들을 기억해주세요.

https://flic.kr/p/2iVtNZC   지난 4월 28일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이었습니다. 1993년에 태국의 장난감 공장에서 감금된 채 일하던 노동자 188명이 화재로 숨지는 비극적인 일이 있었고, 그 이후로 기업살인에 희생된 노동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지정한 날입니다. 한국은 매년 기업살인 희생자의 수가 2천여명으로 OECD 가입국가 중 1위입니다. 하루 평균 일곱명이 기업살인에 희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속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나눔과나눔 블로그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들어오셔서 함께 기억하고 추모해주세요. ※블로그 바로가기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장례지원 현황과 에세이, 관련된 언론보도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2019년 12월 07일 뉴스핌 윤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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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day]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무연고로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합니다.

https://flic.kr/p/2iShTDT   그냥 사라져. 쥐도 새도 모른다는 말 있지, 그 말이 딱 어울려. 증발하는거야 그냥.   비장애인 중심의 사회에서 배제된 장애인들은 시설 속에서 죽기도 합니다. 하지만 운영 편의에 따라 애도가 금지되기도, 부고를 알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던 친한 사람이 죽어도 애도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것 입니다. 장애인에게도 떠나간 사람을 애도할 권리, 나의 죽음을 내 뜻대로 맞이할 권리가 있습니다. 장애인거주시설 사망자 중 35퍼센트는 무연고자 입니다. 저연령층의 경우엔 이 비율이 56퍼센트로 올라갑니다. 심지어 이렇게 무연고로 돌아가신 분들 371분 중 154분의 유류금품이 민법에 따라 적정처리 되지 않았습니다. 나눔과나눔에도 시설장애인의 죽음과 장례 절차에 대한 문의가 오기도 합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입니다. 세상의 모든 장애인들이 존엄한 삶을 당연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오늘을 기억하고 함께 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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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day] 4월 19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4.19혁명 온라인 추모에 함께 해 주세요.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독재를 끝내고 민주주의를 이룩하고자 했던 1960년 4월 19일의 혁명과 그 속에서 안타깝게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하고 기억해 주세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알려지지 않은 이름들과, 사람들에게서 잊혀진 이름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이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을 기억하며 국립4.19민주묘지 홈페이지를 통해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추모해주세요. 국립 민주묘지 홈페이지에 링크 https://419.mpva.go.kr/ 를 통해 들어가셔서 사이버참배의 현충탑참배를 클릭하시면 헌화와 분향, 묵념이 가능합니다. 또 사이버참배의 하늘편지를 통해 추모의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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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day] 4월 16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4월 16일 4시 16분에 함께 묵념해주세요. "인사 다 했으면 이제 윗층으로 올라가자" 세월호에서 구출되지 못하고 별이 된 아이들의 장례가 열리던 날. 안산의 장례식장에서 들려왔던 말입니다. 교복을 입고 쭈뼛거리며 장례식장 빈소의 한 층을 전부 돌고선 윗층의 친구들도 조문을 해야한다며 계단을 오르던 아이들의 얼굴이 기억납니다.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안산의 장례식장에 남는 빈소가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장례를 치뤄야 했던 그 날들을요. "가만히 있으라" 는 말을 믿었던, 결국은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떠난 아이들을 위해 진상규명에 힘쓰던 사람들에게 "이제 그만 할 때 되었다" 라는 차가운 비수를 꽂던 이들을 기억합니다. 아직 밝혀내야 할 진실이, 물어야할 책임들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멈출 수 있을까요? "내가 겪어보니까 이 고통을 다른 사람이 또 느껴선 안됩니다" 라는 희생 학생 어머님의 바람을 기억합니다. 나눔과나눔은 오늘 세월호 6주기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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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day] 4월 3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나눔과나눔과 함께 제주 4.3사건에 희생된 분들을 기억해주세요. 오늘은 제주 4.3 사건의 72주년 추념식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4.3사건은 4월 3일 하루의 일이 아니라 7년여에 걸쳐 일어난 가슴 아픈 비극이고 그 아픔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가슴 아픈 한국 역사의 비극을 함께 기억하고 애도해주세요. 4.3으로 인해 희생된 분들은 14,363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공식적인 집계이고 진상보고서에 따르면 3만여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리라 추정됩니다. 당시 제주도 인구의 10분의 1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입니다. 300여 마을과 2만여 호, 4만여채의 집이 폐허가 되었고 중산간 마을의 95퍼센트 이상이 불타 없어졌습니다. 4.3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2014년으로 불과 6년전의 일입니다. 이런 커다란 비극이 국가기념일이 되는데에 66년이나 걸렸다는 것은 너무도 마음아픈 일입니다. 오랜시간 동안 4.3사건의 진상을 규명해오고 알리려고 노력한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나눔과나눔은 외롭고 억울한 죽음들을 기억하고, 그 분들이 우리 사회의 이웃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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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Re’member Day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Re’member Day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7년 나눔과나눔이 마지막을 동행한 무연고사망자분들을 기억하는 Re’member Day(리멤버 데이) 행사가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무연고사망자 장례를 함께했던 자원활동가 분들이 서로 만나 이야기 나누는 자리인 Re’member Day는 2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나눔과나눔 사무실에서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나눔과나눔 사무국으로 전화를 주시거나 이메일로 이름, 전화번호, 동행인 여부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Re’member Day 행사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석이 어려운 분들은 무연고사망자 장례 경험담 혹은 느낌, 단상 등을 적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행사 때 대독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일시 :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 나눔과나눔 사무국(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81, 영진빌딩 402호, 마포경찰서 정문을 등지고 오른쪽을 바라보고 5층 건물) 문의 : T. 02-472-5115, E-mail : nanum@goodnanum.or.kr “슬픈 사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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