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소통]”우리가 마주한 외로움;여섯가지 이야기”사람책

11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 는 마포희망나눔 신비(김은주) 활동가의 사회로 여섯 명의 사람책을 펼치며 우리가 마주한 외로움 여섯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 번째 사람책은 기쁨팀 박미자 님, 행복팀의 박미나 님으로 ‘너, 나, 우리, 이웃을 마주보다’ 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홀로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주민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시켜드리면서 활동가들이 먼저 위로받고 웃음을 찾았다고 두 분 모두 활짝 웃어주셨습니다. 남산 케이블카를 처음 타보셨다네요. 매주 만나는 어르신이 국수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망원동에 다니시는 것을  알고 필요한 것 없으시냐고 물었더니 “나이가 드니까 밥은 해먹는데 반찬은 힘들어” 하고 답변을 듣는데 2년이 걸리셨답니다. 사회적 고립예방 만남이 기쁨이 되어 돌아왔고 우리 누구나 소통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두 번째 사람책은 정미경 장애인가족지원 센터장님이셨습니다. ‘우리는 왜 거리로 나왔는가’ 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장애인 자녀를 두신 비장애인 어머니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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