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소통] 어버이날을 맞아 결연장례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결연장례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https://flic.kr/p/2iZTShf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 짙어진 것 같습니다. 나눔과나눔의 활동가들이 만난 어르신들 모두 묵혀두고 계셨던 이야기를 쏟아내셨습니다. 지난달에 방문했을 때 보다 길어지신 말씀에서 짙은 외로움이 묻어나왔습니다. 공통적으로 하신 말씀은 역시나 "오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다." 였습니다.   https://flic.kr/p/2iZTSfS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르신은 평소에 사진 찍히는걸 좋아하지 않으시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어르신께서 먼저 "다 같이 사진을 찍자!" 며 손을 잡아오셨습니다. 다음 방문때에는 같이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꼭 인화해 와야겠다고 마음에 새겼습니다.   https://flic.kr/p/2iZRaW1   치매를 앓으신지 오래되신 어르신을 방문하고 돌아올 때면 마음이 늘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우연찮게 시간이 겹쳐 어르신의 요양보호사분을 만나고 오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깔끔해진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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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소통] 결연장례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선물을 드렸습니다.

5월 9일과 13일 양일간 종로구에 거주하시는 장례를 약속드린 결연 장례 어르신을 찾아뵈었습니다. 동네 길목에서부터 저희 목소리를 듣고 버선발로 나오셔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3월에 찾아뵈었을때 " 일이 많이 바빴나 봐. 보고 싶었어."  하며 눈가에 눈물이 맺히신 모습이 기억이 났습니다. 어르신께서 고엽제 피해로 팔의 떨림이 있으신데 지난 3월에 뵈었을 때와 차도가 없다고 하셔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어르신께 어떻게 지내셨는지 여쭤보니 따뜻한 봄을 맞아 동네분들과 함께 꽃구경을 다녀오신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달고 맛있는 요구르트도 챙겨 주셨습니다.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은 현금이라고 하지요. 이번 어버이날에는 어르신들께 나눔과나눔 후원자분들께서 모아주신 후원금 5만원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 병원에 검진받으러 가실 때 쓰세요." 하고 말씀드리니 "이렇게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무슨 용돈까지 주냐"고 수줍어하시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찾아뵌 어르신께서도 먼 길 달려온 저희에게 대접해 주신다고 따뜻하게 쪄놓으신 떡을 내주셨습니다. 아마도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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