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소통] 보내주신 응원의 메시지 잘 받았습니다!

  https://flic.kr/p/2jeQoU2   많은 분들이 나눔과나눔의 창립 9주년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의 인기척 덕분에 힘이 나고 마음이 든든합니다. 여러분의 따듯한 인기척들이 모여 만들어질 '존엄한 삶의 마무리'가 기대됩니다. ​ 보내주신 응원의 메시지들을 품에 안고 오늘 있을 장례도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여러분이 마음으로 피운 국화꽃 한 송이와 함께 술 한 잔 올리며 배웅하겠습니다. ​ 지난 9년간 나눔과나눔을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보내주신 응원의 메시지들 ​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해 오늘도 애쓰시는 나눔과나눔의 창립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나눔과 나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존엄한 삶 이 단어가 주는 무게가 오늘따라 마음이 아픕니다 외롭게 쓸쓸하게 홀로 맞이하는 ... 힘든 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나눔과 나눔 응원합니다. 원남이 친구~ 아무도 모르게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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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10월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다-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애도작업

10월에도 계속 골목에서 사람을 만납니다. 9월 골목에서는 열린교육으로 KU마음건강연구소의 고선규 교수님을 모시고 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인한 당사자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10월 골목에서는 당사자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애도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사회적 고립의 현상으로 발생하는 "고립사", 이제는 이 고립사를 단지 죽음의 문제가 아니라  '애도'의 차원에서도 함께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단절과 고립으로 돌아가신 분에게도 가족도 있고, 친구 등의 지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도 고립사한 분과 이별의 시간 즉, 애도작업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의 죽음 이후에 제대로 된 애도작업이 수반되지 않을 때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버거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사별가족 모임을 운영하고 계신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모현 호스피스 손영순 까리따스 수녀님을 모셨습니다. 함께 오셔서 죽음 이후에 수반되는 '애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 주세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일시:  2019. 10. 17(목) 오전10시~12시 장소: 성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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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쓸쓸한 마지막 길…무연고 사망자 5년 새 2배로 늘어

쓸쓸한 마지막 길…무연고 사망자 5년 새 2배로 늘어 무연고 사망자는 지난해 2500여 명, 5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1인 가구가 늘고, 빈곤층이 확대되면서입니다. [박진옥/나눔과나눔 상임이사 : 수중에 30만원밖에 없는데 내가 어떻게 장례를 할 수 있는지, 내가 돈이 없어서 아버지의 시신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데…] 이들의 마지막 길이 존엄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늘어나고 있는 무연고 사망자 장례에 관련한 법과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박진옥 나눔과나눔 상임이사의 인터뷰 기사 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기사를 바로 확인하세요. 쓸쓸한 마지막 길…무연고 사망자 5년 새 2배로 늘어 JTBC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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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옥 칼럼]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가 필요한 세 가지 이유

고등학교에 가서 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 관련 이야기를 할 때 한 학생이 이렇게 질문했다. “ 이미 죽었잖아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죽은 사람을 우리가 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죽은 사람이 장례 하는 걸 알지도 못하고… 왜 무연고사망 장례를 하나요?” 그렇다. 학생의 말처럼 우리가 가족도 아닌데, 죽은 사람이 장례하는 것을 알지도 못하는데 왜 무연고사망자를 위해 장례를 해야할까? 정말 쉽지 않은 질문이다. 하지만 무연고사망자 장례를 하면서 자주 듣는 질문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말할 수 있겠지만 당사자, 가족과 지인 그리고 사회적 측면에서 그 이유를 생각해봤다. 첫 번째 이유, 무연고사망자 당사자의 ‘인간의 존엄성’으로서의 장례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라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는 모든 사람이 존엄하게 삶을 살고, 마무리할 권리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여기서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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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 그 후 6개월 첫 번째 이야기/ 정책은 참 좋은데…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 그 후 6개월 첫 번째 이야기] 정책은 참 좋은 데, 저소득층에는 정말 좋은 데… 2018년 9년 23일은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가 시행되는 날이다. “이 조례는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라는 부칙 조항에 따라 이날 시행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법이나 조례가 제정된 이후 시행까지 특별히 유예기간을 두는 이유는 정책적·제도적 측면의 보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광역단체 최초로 ‘공영장례’ 제도가 마련된 서울시는 지난 6개월 동안 시행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을까? 그리고 시행을 바로 코앞에 마주한 이 시점에서 서둘러야 할 점은 무엇일까? 공영장례를 위해 서울시는 우선 「저소득 시민 장례지원 ’18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 실행계획에는 저소득시민 장례지원인 「그리다」 서울추모서비스와 함께 기존 비영리민간단체인 ‘나눔과나눔’에서 진행하던 무연고사망자 장례의식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에는 서울시가 새롭게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저소득시민 장례지원 「그리다」 서울추모서비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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