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연 칼럼] 일상에서 죽음을 말하자!

일상에서 죽음을 말하자! 존엄한 죽음을 위한 웰다잉(Well- Dying) 문화 조성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2025년이 되면 초고령사회가 된다. 노령 인구가 전 인구대비 20%가 넘게 된다.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데 25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28을 기점으로 출생자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진다. 그야말로 임종대란(臨終大亂)이라 할 만한 다(多)죽음사회가 예견된다. 이렇듯 고령화는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이에 대하여 제대로 대비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우리사회에는 길어진 수명과 유병장수로 인한 어려움, 자살, 고독사, 무연고 사망, 간병 문제, 그리고 무의미한 연명의료 등 죽음과 관련되어 해결되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렇기에 우리사회에서 죽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죽음의 질(質)은 생애말의 삶의 질과 임종과정의 질로 평가된다. 우리나라 죽음의 질은 선진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 때문에 죽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존엄한 마무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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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소통] 여러분의 서명으로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가 수정되어 통과되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공영장례 조례 서명 캠페인에 참여해주시고 애써주신 덕분에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가 수정되어 통과되었습니다. 서명 캠페인에서 요구했던 수정사항들이 모두 반영되었습니다. 이로써 서울시에서 재정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 수정된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안 확인 하기 ▶▶▶▶▶ 클릭 ※ 수정안 조문 대비표 확인 하기 ▶▶▶▶▶ 클릭 그동안 기초단체에서 공영장례 조례를 제정하기는 했지만,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보장적 차원의 공영장례 조례를 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무연고사망자 통계 발표 기자회견’ 제안으로 시작된 공영장례 조례 2017년 4월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이 서울시의회 박양숙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무연고사망자 통계자료 수령 및 발표 기자회견’을 제안한 것이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제안한 기자회견은 사정이 있어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무연고사망자 통계 발표 기자회견의 핵심 메시지는 공영장례 제도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8월 초에는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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