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장례지원] 2020년에도 기억해야할 429명의 이름들

2019년 나눔과나눔이 함께 마지막을 동행했던 429명의 이름입니다. 이분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고유한 삶이 있었고 역사가 있었습니다. 2020년에도 나눔과나눔이 마지막을 함께 해던 분들 잊지않고 기억해야겠습니다. Re’member 나의 순간을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 누군가의 마음속에 있을 순간을 공감하는 것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는 것 그렇게 함께 하는 것(출처: 마리몬드) ※ Re’member는 우리가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의미와 함께 사회적 고립으로 외롭게 살다 쓸쓸하게 삶을 마감한 이들이 다시(Re) 우리 사회의 구성원(member)이 되어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나눔과나눔이 함께 동행하고 기억하는 '위안부' 할머니 2명] 이귀녀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   [나눔과나눔이 함께 동행하고 기억하는 기초생활수급자 4명] 조춘식, 조완형, 이남선, 금경도   [나눔과나눔이 함께 동행하고 기억하는 무연고사망자 423명] 퀸톤탓, 정진규, 홍성구, 주병학, 정해만, 박화원, 이상훈, 황대연, 이동훈, 갈병노 오태경, 최돈진, 유득환, 김진배, 윤세민, 정재수, 이봉현, 이광호, 김기환, 이상화,…

자세히 읽기

[강원남 칼럼] 기억하는 한 살아있다

2019얼마 전 한 죽음학 강좌에서 한 교수님께 다음과 같은 인상적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한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들이 사고를 당한 이들을 서둘러 구급차로 이송합니다. 이동하는 구급차 내에서도 사고를 당한 이들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송되는 도중 숨을 거두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환자가 이송되는 도중 구급대원에게 자신이 살아날 수 있을지를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상처가 너무나 위중하여, 의학적으로 판단했을 때 소생이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고, 구급대원은 안타깝지만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전하며 고개를 떨구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환자는 무언가를 체념하듯 한 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마지막으로 던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저를 기억할까요?” 일본의 저명한 생사학자인 알폰스 데켄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 외롭게 죽는 것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자세히 읽기

[나눔장례지원] 2019년에도 기억해야할 이름들

2019년에도 기억해야할 이름들 375명 2018년 나눔과나눔이 함께 마지막을 동행했던 분들의 이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게 불렸을 이름 나눔과나눔이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외롭게 삶을 마감하신 분들의 이름을 함께 기억해주세요. “Re’member 나의 순간을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 누군가의 마음속에 있을 순간을 공감하는 것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는 것 그렇게 함께 하는 것” [나눔과나눔이 함께 동행하고 기억하는 무연고사망자 362명] 선종호, 이한주, 홍철원, 강지애, 고재선 문세봉, KIM ELZA, 조양식, 김동흥, 부기현 김현준, 유석환, 서재만, 박기리, 김천혁 박성호, 김용선, 황중훈, 문보현, 최인준 박영숙, 김영자, 임병영, 고남준, 김경용 박상철, 이호성, 김화영, 안희철, 한제구 이혜빈, 이성열, 서명서, 김유경, 이안섭 강창근, 김승호, 유명생, 장종선, 이정권 천승현, 김준석, 불상, 김성희, 불상 김규진, 홍순기, 권혁성, 김봉훈, 모종문 홍명진, 김종근, 강수남, 김관영, 정이만 이안례, 신현식, 김란숙, 이기철, 윤길임 신권영, 송인숙, 이현호, 칸발레리, 오광택 정영술, 원완희,…

자세히 읽기